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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스타트업 서밋 2019 참가…KAIST·투자사 등과 협업 기회 탐색

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지난 19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벤처 스타트업 서밋 2019’에 참가, SK이노베이션과 협업, IFA 2019 참가 등의 최근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벤처 스타트업 서밋 2019는 우수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와 성장을 돕는IR행사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테크비즈랩(TecBizLAB)이 주관한다. 또 이날 행사는 KRX 한국거래소와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후원하고 여러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포티투마루는 이날 행사에서 ‘딥 시맨틱 QA 플랫폼’을 소개하고 적용사례와 시장전망,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포티투마루가 개발한 딥 시맨틱 QA 플랫폼은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을 도출하는 기술이다. 사용자 질의에 관련 정보를 여러 개 제시하는 현재 검색 기술보다 발전된 형태다. 포티투마루는 딥 시맨틱 QA 플랫폼 구축을 위해 딥러닝 기반 ‘자연어이해(NLU)’, 유사 표현을 검출·확장하는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독보적인 ‘기계독해(MRC)’ 등을 사용하고 있다.

포티투마루는 통신, 조선,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딥 시맨틱 QA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SK이노베이션, 기아자동차 등과 협업하며 딥 시맨틱 QA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넓혔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상담용 챗봇을 도입하면서 포티투마루와 협업했다. 또 기아자동차는 포티투마루와 함께 영어권 국가에서 인공지능 기반 무인 시승 서비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인텔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인텔 AI 빌더’ 선정, 독일 IFA 2019 참가 등 포티투마루의 높은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검증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여러 업무에서 레퍼런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티투마루는 지금까지 시드투자, TIPS 선정, 테크스타즈 엑셀러레이터 투자 등을 받았으며, 현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IR을 진행하고 있다.